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대화하기

세상 살다 보면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대화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자기는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이야기한다며 남의 말 무시하기 일쑤인데요. 특히 정치병에 걸린 환자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일단 듣기 싫은 내용은 무조건 가짜라 우기면서 내가 읽기 좋은 글만 갖고 이거 진짜 뉴스라며 우기는 거죠. 예를 들어 민주당 좋아하는 정치병 환자가 있다고 예를 들어 볼게요. 요즘 손혜원이 국정감사에서 헛소리를 작렬하며 야구를 전혀 모른다고 증명했습니다. 근데 민주당 정치병 환자들은 손혜원이 뭘 잘못 했느냐며 손혜원 비난하는 기사가 모조리 가짜뉴스라 우기고 있어요. 어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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