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되다 안 되다 어려울때

그럴때는 한숨 돌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합니다. 급한 마음에 작업하다보면 오히려 처리해야할 일을 더 만드는 경우도 많거든요. 일이 되다 안 되다 판단이 잘 안 서면 고민하지 않고 상사에게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이런 컨셉으로 코딩하는 게 맞는 것인지 계속 물어봐요. 원래 컨셉대로 구현하는 게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죠. 이렇게 일을 하다보면 꼬이는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럴 때도 한숨 돌리고 밖에서 숨 크게 들이마신 뒤 다시 일을 합니다. 아무래도 프로그래머란 직업 자체가 머리를 쓰다보니 주기적으로 기분 전환도 필요해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