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항문낭 건강 챙기는 비결

강아지 항문낭 건강 챙기는 비결


제가 항문낭 짜는게 너무어려워서 글도 올리고 병원도 몇번씩 가서 방법묻고 ;;; 또 묻고;;; 혼자서 시도하면 앉으려고하고 그러면 항문낭이 안튀어나와서 계속 실패했었는데요.



강아지 항문낭 건강 챙기는 비결강아지 항문낭 건강 챙기는 비결



오늘 산책 후 발 씻기려고 화장실 세면대위에 올렸는데 꼬리바리바짝!!! 힘주면서 네발로 서있길래 항문낭 짜봤는데 너무 잘나왔어요 ㅠㅠ 앞으로 세면대 위에서 짜줘야겠어요 ㅎㅎㅎㅎ 비록 비린내 파편이지만.. 


https://youtu.be/JVH908AnPEk


어제 이 영상 보고 성공했어요!!!!


꼬리를 하늘로 향하게 잡고 4,8시 방향 밑 쪽으로 만지면 약간 볼록 한게 만저 지는데 그걸 누른 상태에서 위로 올려주는게 핵심이더라고요!  뭔가 뿌듯하면서도 잊을 수 없는 냄새를 맡은 순간이었어요


그때 항문낭도 같이 부탁드렸구요. 그전엔 다니는 병원에서. 한달에 한번 위생미용을 했어요.



강아지 항문낭 건강 챙기는 비결


좀전에 같이 거실에서 티비보는데 갑자기 꼬리꼬리 생선썩은냄새가 나서 살펴보니 똥꼬에서 물이살짝 흐르듯 뭍어있었어요. 냄새맡아보니 원인이였구요. 항문낭이 혼자 흐르기도 하나요?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내일 바로 병원에가보긴 할껀데..걱정이되서요. 아가가 따로 아파하거나 불편해하진 않았어요.


그러기도 해요.. 응가에 묻어 나오기도 하구요.. 우리애도 툭하면 냄새 피고 다녀요.. 짜 주는건 싫어해요..ㅎ


강아지 항문낭 건강 챙기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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