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기아 윤석민 옹호 글과 비판 글

윤석민 선수 먹튀라는 말을 보면서 사람이 착하면 손해보는 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팀사정이 어떻든 선발만 고집했으면 몸도 건강하고 욕도 안먹었을텐데요. 윤석민 선수는 욕먹어도 통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던지지 마세요. 1년이 되건 2년이 되건 말이에요. 무리해서 한두해 잘던져 봤자 부상으로 부진하면 윤석민 선수 편들어줄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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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년에 선발이든 중간이든 마무리든 나와서 활약했으면 좋은데 솔직히 4년에 90억 받고 개점휴업이면 이유야 어찌되었던 좋은 소리 얻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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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라는 사람들 그냥 남말하기 좋아하는 루져들일뿐이라 생각합니다.

타이거즈 팬이라면 조용히 응원하며 돌아오길 기다릴거에요.

양현종과 원투펀치로 활약할날이 곧 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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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끝까지 재활하고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복귀 후 다음 계약땐 백지 위임을 하든 저가 계약을 하던 해서 기아에 남아줬으면 합니다. 먹튀든 아니든 전 윤석민 선수 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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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윤석민선수는 돌아와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을 보여줄 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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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든 내년에 보란듯이 실력으로 보여줄것이라 믿습니다

2011년에 그랬던것처럼 기아타이거즈 에이스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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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달리고있습니다. 아직 젊고 분명 건강하게 돌아와서 힘되어줄꺼라고 믿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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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보직에 있던 윤석민 세글자가 마운드에 올라와서 던지는걸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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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잘해주면 그런말이 쏙 들어갈텐데~그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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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쉬는건데ㅜ국대에서 기아에서 몸이 가루가 되도록 뛴건데ㅜ왜 이렇게 난리난리인지,,,전 마운드에서 사람 좋게 웃던 울 석민 선수 모습 끝까지 웃으면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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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이네여.. 기아팬이라면 정말 암흑기일때 누구보다 열심히 던저준 투수한테 그런말을할수있을까라는생각이듭니다. 물론 생각하는건 자유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러시겠지만 윤석민선수를 까는 글은 언제봐도 마음이 안좋네요. kbo 야구가 샐러리캡이 있는것도아니고 윤석민 받는 90억이라는 돈이 저는 아깝지 않네요. 그냥 글쓴이분이 말하신대로 그냥 기아 모든선수들이 아프면 쉬었으면 좋겠어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