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들

한국인에게 부족한 대표 영양소는 칼슘, 칼륨, 셀레늄, 오메가3, 철분, 엽산, 리보플라빈,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D입니다. 

이중 가장 부족한 것으로 칼슘이라고 하는데요. 1일 칼슘 권장량 700mg에 못미치는 497mg가 한국인 평균 섭취량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7명에게 칼슘이 부족하다고 해요.

다음으로 부족한 영양소는 비타민C입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mg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하루 평균 섭취량이 고작 97.2mg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5명이 하루 권장 섭취량을 채우지 못한다고 해요. 비타민A와 비타민B2도 부족하다고 해요.

특정 사람에게 부족한 섭취 영양소는 마지막으로 철분입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이 10~16mg라고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행히 철분 평균 섭취량이 16.9mg이라 충분하지만, 임신부나 청소년들의 실제 필요량은 24mg입니다. 그래서 임산부들은 더 많이 섭취해야 해요.

주변에 임신부나 자라나는 청소년이 있다면 더 섭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관심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