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건강 해피홈 2019. 6. 4. 09:36
친구한테 팔팔정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더군요.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이런 약은 다 마찬가지고 팔팔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건강한데 습관처럼 사용하면, 몸의 내성이라기 보다 심인성 같은 정신적으로 약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먹을 땐 괜찮다가도 안 먹는 날엔 불안하고 몸이 말을 안 듣는 거죠. 그래서 병원에서 처방받을 때엔 심리적인 부분도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처음에 한 알도 반으로 쪼개서 최소한의 용량으로 먹으라는 것도 심인성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 친구는 처음 팔팔정을 복용하게 된 계기는 와이프 추천이었습니다. 작년에 정리해고당하고 일자리 찾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올해 초 드디어 직장을 구했습니다. 근데, 이 사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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