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껴입는 옷들

날이 추워지다 보니 점점 껴입는 옷이 많아지네요. 사무실에선 그냥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다녔는데 이젠 추워서 겉옷을 하나 더 입어야 돼요. 화장실 갈때도 추워서 짧은 시간 마저도 너무 춥네요. 그래서 요즘은 회사에 소매없는 조끼를 하나 놔두고 다니고 있어요. 조끼를 입으면 팔이 자유로워서 그나마 낫거든요. 소매있는 옷은 직업 특성상 키보드, 마우스를 많이 동작해야 하다 보니 조금 불편하거든요. 조끼를 사놓으니깐 그래도 괜찮네요. 조끼 진작에 살 걸 그랬어요. 써보니 이렇게 편할 줄이야 ... 상상도 못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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