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해피홈 2017. 8. 3. 19:23
엘클라우드는 롯데 클라우드 브랜드로 IaaS, SaaS, PaaS까지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시스코 골드파트너로 최상위 레벨인 마스터 자격을 취득한바 있으며, 오라클과는 APAC(Asia-Pacific)지역 최초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anaged Service Provider, MSP)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대외적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15년 출시 이 후 유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11개의 신규 파트너사를 초청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L.Cloud 포털, NFV 등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 소개 ▲IoT 플랫폼 및 모바일 플랫폼 등 플랫폼 기반 서비스 소개 ▲고객도입 사례 공유 등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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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해피홈 2017. 8. 2. 19:22
감사원은 국가기관의 대형공사 입찰시 정보통신공사와 일반 건설공사를 분리해서 발주할지 심의하는 기준을 마련하라고 국토부에 통보했다. 다만, 작년에 정보통신공사와 일반 건설공사를 일괄해서 입찰공고한 대구정부통합전산센터신축공사 등 4개 대형공사에 대해서는 '심의기준 미비'를 이유로 관련자에게 책임을 묻거나 입찰을 다시 할 수 없다고 감사원은 판단했다.감사원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대형공사의 정보통신공사업법 위반 관련' 감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정보통신공사업법 제25조는 정보통신공사를 건설공사 또는 전기공사 등 다른 공사와 분리해서 도급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정보통신공사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통신·방송시스템 공사 등을 뜻한다. 정보통신공사업계 관계자 748명은 정부가 지난해 대구정부통합전산센터 신축공..
자유로운 이야기 해피홈 2017. 7. 25. 05:30
지난 7월 11일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취임자는은 “미래성장 축인 건강한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면서 미래 기술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인공지능(AI)과 양자정보통신 등 미래기술 집중투자로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초연결·데이터 강국을 건설하겠다.” 미래창조과학부 유영민 장관은 “핵심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 투자해 선진국에 비해 뒤처진 것으로 평가되는 글로벌 경쟁력을 조속히 확보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학교 SW(소프트웨어)에 필수교육도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SW 소비국에서 생산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예방적 투자와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블록체인 등 신기술 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자유로운 이야기 해피홈 2017. 7. 23. 04:30
유 장관은 “창의적·도전적 연구환경 조성을 제1 정책 어젠다로 추진하겠다”면서 “기초연구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정부 간섭은 대폭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에 대해서는 연구과제중심운영제도(PBS) 개선, 연구개발 목적기관 지정 등을 핵심 과제로 지목했습니다. 미래부가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R&D 예산 조정 주도권을 갖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습니다. 통신비 인하정책은 소통을 강화하되, 정책을 서두르겠다는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유 장관은 “통신비 정책은 이해관계자가 많고 법적다툼도 예상되며 기업, 시민단체가 요구하는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국민 최대 관심사인 만큼 가급적이면 빨리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 정책과 관련해서는..
자유로운 이야기 해피홈 2017. 7. 9. 20:44
얼마전 국정기획자문 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고심 끝에 개정한 것이 있습니다. 선택약정할인율 상향 등을 포함한 가계 통신비를 낮추는 정책들인데요. 그렇지만, 실제로 적용되어 실행될진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소비자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른 상황에서 정책 현실과의 간극도 걱정되는 상황이고요. 다음달은 7월 갤럭시노트7 리퍼폰은 노드FE를 비롯해 여러 스마트폰이 출시될 예정인데, 통신비와 관련한 정책들이 정리될 때 까지 시장은 싸늘할 것이라는 전망이랍니다. 결국 정책 갈등만 요란했지 실질적인 가이드는 아무것도 없었다며 불만이 커진 상황이네요. 특히 대리점 관계자들은 정부 정책의 현실성 때문에 고객들에게 아무 말도 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불편을 토로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요금 인화와 관련된 여러 정책을..